[Brand Story_네스카페 돌체구스토⑤]“커피로 오감 깨우는 감성소통” 카페에서도 캡슐커피 즐긴다
기사입력 2016.03.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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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머그’와 캡슐만 있으면 ‘마이 스페이스’에서 하루 종일 편안하고 느긋하게 커피를 즐기는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서울 이태원에 새롭게 리뉴얼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셀프 서비스 라이브러리에서 국내 최초 카페에서 캡슐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도심 속 신 개념 카페다. 이국적이고 트렌디한 공간으로 재단장 한 네스카페 이태원점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오감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상 2층부터 루프 탑 4층까지 총 3개 층 규모의 모든 카페 공간을 전부 디지털화해 소비자와의 소통은 물론,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들끼리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복합 디지털문화공간을 마련했다.
‘원데이 머그 (1Day MUG)’를 9천 9백 원에 구입하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25가지 다양한 캡슐 중 6개의 캡슐을 선택해 바리스타처럼 나만의 커피를 만들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진한 에스프레소부터 부드러운 화이트 메뉴까지 25가지 다양한 캡슐을 즐길 수 있다. 한 가지 음료만으로 아쉬운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캡슐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아이디어 메뉴이다.
이처럼 네스카페는 소비자에게 커피를 통해 오감을 깨워주는 특별한 경험과 감성적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캡슐 커피 정기구독 서비스 ‘캡슐투도어’런칭
네스카페는 지난해 3월 업계 최초로 ‘캡슐투도어’를 런칭했다. 이는 업계 최초 선보이는 캡슐 커피 정기구독 서비스이다. 매달 구독자가 원하는 캡슐을 원하는 날짜에 배송 받을 수 있는 편리함과 경제성을 갖춰 서비스 론칭 이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캡슐투도어 홈페이지는 신개념 캡슐 정기 배송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캡슐을 정기적으로 받아 볼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하게 정보를 설명하고 자신에게 맞는 맞춤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로 개발돼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빠르고 간편한 프로세스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게 결제시스템을 간소화했다. 정보 페이지로부터 서비스를 구매하기까지 3단계 안에 결제가 가능하며, 최초 1회만 결제하면 매 월 자동으로 결제되는 자동 결제 시스템도 적용했다.
[이소원 기자 sowon@ibrandrevi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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