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Story_정관장①] 가장 인기있는 건강식품 ‘홍삼’…홍삼 시장규모 매년 성장

기사입력 2016.04.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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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건강기능식품으로 가장 선호하는 것은 ‘홍삼’이다. 홍삼은 예로부터 면연력 강화, 피로회복,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 다양한 효능이 입증되어 귀한 식품으로 여겨져 왔다.

국내 건강식품 시장 규모는 5조원에 달한다. 건강식품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12%인데 비해 홍삼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25%에 달한다. 국내 소비자 가운데 건강기능 식품 매출액의 53% 가량이 홍삼을 구입한다.

국내 홍삼 시장 규모는 지난 2005년 5000억원 규모에서 2006년 6000억, 2008년 8000억원에 달했던 홍삼시장은 최근 1조3000억 원까지 성장했다.

국내 홍삼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것은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이다. 정관장은 지난해 상반기 시장점유율 62.9%를, 하반기 62.2%를 기록해 홍삼시장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뒤를 이어 NH한삼인 동원F&B, 천지양, 롯데헬스원 등이 홍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홍삼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업체들 간 경쟁도 점점 뜨겁다. 식품업계는 물론 대형마트까지 가세하면서 치열한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홍삼이 인기 품목으로 인식되면서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중국의 경우 전통적으로 한국의 홍삼을 ‘고려삼’이라고 부르며 오래 전부터 최고 품질의 홍삼으로 인정받았다.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의 정관장은 건강 상품군에서 매출 비중이 45%선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매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52.1%로 같은 중화권인 대만까지 합치면 65%이상이 중화권시장으로 수출된다.

이같은 인기를 반영하듯 ‘홍삼’ 제품도 다채롭게 변화하면서 캡슐, 분말, 홍삼차 등 다양한 제품군과 어린이 홍삼음료도 성장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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