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야식을 지나 치맥한류를 이끄는 교촌치킨

기사입력 2017.06.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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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은 1991년 경북 구미 송정동에 10평 남짓한 작은 가게가 ‘교촌통닭’에서 시작되었다. 교촌치킨의 성공비결은 우리 입맛에 맞춘 메뉴와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있다.

교촌은 보편적인 치킨에 간장소스를 도입해 색다르지만 익숙한 맛으로 치킨 ‘맛’의 패러다임에 큰 변화를 준 브랜드다. 프라이드와 양념, 두 가지로 대표되던 보편적인 치킨 맛에 등장한 마늘간장소스는 어느 치킨 업체에서도 하지 않았던 최초의 시도. 독특하고 차별화된 마늘간장소스는 우리 입맛에 딱 맞았을 뿐만 아니라 손에 묻거나 흐르지 않았다.

교촌치킨만의 차별화된 맛의 핵심은 좋은 재료에 있다. 염지제가 아닌 발효간장으로 맛을 냈다. 국내산 벌꿀의 달콤함이 스며든 ‘허니시리즈’, 인공 캡사이신 대신 국내산 청양 홍고추를 착즙한 매콤한 맛의 ‘레드시리즈’ 등 교촌의 다양한 메뉴는 발효간장, 마늘, 꿀, 홍고추 등 좋은 재료로 만들어져 자연의 맛을 담아낸다.

치킨업계 중에서 부분육 판매를 처음 시도한 것도 교촌이다. 소비자들의 계육 선호도를 볼 때 다리와 날개 부위의 인기가 높았기 때문. 날개로만 구성된 ‘윙’, 다리로만 구성한 ‘스틱’, 날개와 다리로 구성된 ‘콤보’ 등 부분육은 소비자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내놓은 아이디어였다.

또 하나의 혁신은 ‘플라스틱 용기’를 꼽을 수 있다. 과거 치킨을 시키면 무가 비닐봉지에 담겨있었는데 봉지를 뜯을 때 국물을 바닥에 흘리곤 했다. 교촌치킨은 치킨용 무를 담는 플라스틱 용기를 처음 개발했다. 이후로 모든 치킨업계에서 무를 담는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교촌치킨은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치맥한류를 이끄는 대표주자이다. 중국에서 방영된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주인공의 “눈 오는 날엔 치맥인데”라는 대사로 치맥열풍이 불면서 교촌이 한류 중심에 선 것.

상하이에만 7개 매장을 운영 중인데 상하이 즈텅루점 매출은 300% 이상 증가했다. 오픈 초기 중국인과 한국인의 비율이 비슷했지만 현재는 9:1로 중국 손님들의 비율이 높다. 연령대는 20대 중반이 가장 많으며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방문하고 있다. 매장의 인기메뉴는 교촌 허니 시리즈로 평소 달콤한 맛의 음식을 주로 접하는 상해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상해인이 좋아하는 간식메뉴 베스트 50에 포함되기도 했다.

교촌치킨은 중국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치킨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졌다. 중국을 포함하여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해외진출도 활발하다. 세계인들에게 교촌치킨이 사랑받는 이유는 교촌 브랜드와 맛을 그대로 고집 때문이다. 2011년에는 교촌의 간장맛 치킨 메뉴 중 ‘그릴 윙’이 미국 NBC 방송이 꼽은 ‘뉴욕의 치킨윙 베스트3’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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