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한은행 브랜드전략부 황상원 차장 “첫사랑처럼 ‘심쿵’하는 신한은행 됐으면”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 남길 수 있는 활동 이어나갈 것”
기사입력 2017.07.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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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 스마트폰으로 브랜드에 대한 최신 뉴스를 읽는다. 개인 블로그에 브랜드와 관련된 정보가 차곡차곡 쌓였다.

브랜드 업무를 맡으면서 일이 재밌게 느껴졌다. 하면 할수록 궁금증은 쌓였고 브랜드에 대한 애정도 생겼다.


금융권 최초 브랜드전략부서에서 근무한다는 자부심이 첫사랑처럼 심쿵하는 신한은행을 만들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로 이어졌다.


신한은행 황상원 차장에게 브랜드 매니저로서의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들어봤다.

 

Q. 어떻게 브랜드 업무를 담당하게 됐나? 브랜드전략부에서 하는 일은?


A. 영업점에서 본사 브랜드전략부로 발령 났다. 현재 브랜드 전략기획과 신한은행 리브랜딩 TF(태스크포스)에 있다. 신한은행의 이미지, 인지도, 충성도 등을 관리하고 상품, 서비스 등이 신한은행 정체성에 맞도록 방향과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Q. 브랜드 업무에 있어 필요한 역량은? 또한 자신의 장점은 무엇인가?


A. 커뮤니케이션이다.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열린 마음이다. 주관도 있어야 하지만 상대방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자세도 필요하다. 브랜드는 혼자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과의 소통이 중요한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항상 내가 생각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 상대방과 열린 마음으로 대화할 때 일이 더 잘 풀리곤 한다.

 

Q. 업무 향상을 위해 하는 일이나 더 배우고 싶은 것이 있다면?


A. 다양한 분야의 책을 살펴보는 편이다. 특히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신간은 반드시 찾아 읽는다. 출퇴근 시간 짬짬이 브랜드에 도움 되는 글, 정보를 블로그에 스크랩하는 습관이 있다. 작은 습관이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도움을 주기도 한다.


또 브랜드를 하면 할수록 더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졌다. 브랜드는 인지과학·심리학·경영학 등 여러 학문 분야와도 연관성이 있어 전문적으로 공부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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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첫사랑 같이 심쿵한 신한은행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어떤 의미인가?


A. 신한은행에서 영화공모전 ‘29초 영화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공모작을 살펴보면 며칠 동안 고생한 흔적이 느껴진다. 수상 여부를 떠나서 영상을 만들었던 경험이 좋은 추억으로 남지 않나. 길을 걷다가 신한은행을 만났을 때 첫사랑 떠올리듯 가슴 뛰는 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려 계획 중이다.


Q. 브랜드 매니저를 하고 싶어 하는 후배들에게 한 마디 해 달라


A. 전공 이외에도 경영학, 심리학 언론·커뮤니케이션 등 전문분야를 공부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브랜드 관련 뉴스를 스크랩 하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다. 항상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준비하는 습관을 들이길 바란다.


노신성 학생기자 shtlstjd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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