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 고흥에서 ‘우주’를 경험하세요!”

‘별, 별 이야기’ 다 있는 고흥우주항공축제…야간 프로그램 ‘별별 환타지쇼’ 마련
기사입력 2017.07.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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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발사 성공의 감동을 그대로 간직한 나로우주센터에서 우주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오는 729일부터 82일까지 5일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우주를 테마로 한 고흥우주항공축제가 열린다.

 

나로우주극장, , 별 이야기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우주를 특화 테마로 선정한 고흥만의 차별화가 돋보이는 행사다.

 

고흥우주항공축제는 금년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우주라는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되 방문객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는 우주과학, 우주인문학, 우주예술을 융합한 콘텐츠를 야심차게 준비해 관람객을 맞는다.

 

브랜드디스코버가 고흥우주항공축제 정삼조 총감독에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콘셉트와 차별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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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흥우주항공축제 탄생 및 기획 배경을 말씀해 달라

 

A. 전라남도 고흥에는 국내 유일의 우주센터인 나로우주센터가 있다. 나로우주센터는 지난 2013년 나로호 발사 성공의 감동을 그대로 간직한 국내유일의 로켓 발사 기지다.

 

고흥은 국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우주항공 메카라는 점에서 우주를 특화 테마로 한 지역축제를 기획하게 됐다. 올해 10회 째를 맞이했으며 2017년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선정됐다.

 

Q. 고흥우주항공축제 콘셉트와 올해 슬로건에 담긴 의미는?

 

A. 이번 콘셉트는 나로우주센터 일원을 하나의 커다란 우주극장으로 연출했다. ‘나로우주극장 별, 별 이야기라는 올해 슬로건은 우주극장에서 별, 별 이야기를 따라 우주를 여행하고 미래의 꿈을 꾸는 축제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올해는 행사장 전체를 존(ZONE) 개념으로 분할했으며 콘텐츠도 어린이, 청소년 중심의 단편적 해석에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개념으로 확장했다. 축제 주제와 연관성이 떨어지거나 단순 프로그램은 과감히 폐지했다


또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주항공의 메카 고흥에서 보내는 특별한 여름휴가메시지를 전하는 사전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Q. 고흥우주항공축제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있다면?

 

A. 우주라는 소재적 특성과 우주항공 메카인 고흥의 장소적 특성이다. 이는 다른 지역에서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경쟁력이다

우주라는 테마를 활용한 체험 콘텐츠도 꼽을 수 있다올해는 공간, 콘텐츠 특성에 따라 ‘BigBang3’라는 세 가지 테마를 구성했다

 

‘BigBang1’은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현장 견학과 우주과학관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발사현장은 평소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곳이지만 축제 기간만 특별히 사전 접수를 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개한다.

 

‘BigBang2’는 돔 영상관에서 우주의 신비를 체험하는 우주극장이다. 러시아가 제작한 ‘360 DOME.PRO’로 해상도 높은 우주 영상을 축제기간 중 무료관람 할 수 있다.

 

‘BigBang3’는 우주에 대한 예술적 상상이 가득한 공간으로 준비돼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야간 프로그램인 별별 환타지쇼가 마련돼 차별화된 우주과학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 매일 저녁 7시에 펼쳐지며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어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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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관람객에게 무엇을 경험시키고자 하는가?

 

A. 정보와 재미의 적절한 융합을 의도했다. 관람객 체감 만족도를 높이는 인터렉티브 콘텐츠 방식으로 우주 판타지를 경험하게 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 중심이었던 과거와 달리 청소년, 가족, 연인 등 모든 세대가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Q. 지역 축제가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A. 첫째, 축제의 정체성에 집중해야 한다.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우주라는 정체성에 집중했다. 축제가 정체성을 놓치면 방향을 잃고 산만해진다.

 

둘째, 킬러 콘텐츠가 필요하다. 고흥우주항공축제는 나로우주센터에 있는 우주과학관을 킬러 콘텐츠로 만들었다. 이는 다른 축제에서 경험해 볼 수 없는 차별화다.


셋째, 관람객 개발이다. 일회성 방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년에도 오게 만드는 마니아 를 만들어야 한다.

 

넷째, 축제 경영이다. 축제는 단기간에 안 된다. 올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초석을 다졌다면 내년에는 기둥을 세우고 내후년에는 지붕을 얹는 작업을 해야 한다. 단계별 발전전략을 세워서 매년 성취해가는 것이 축제가 브랜드로 거듭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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