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비] 송강호와 유해진을 울린 라면

전국민이 모두 아는 카피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
기사입력 2017.08.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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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는 일생에서 세 번 운다는 말이 있다. 태어나서 한 번,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한 번, 나라를 잃었을 때 한 번"

 

눈물 앞에 강한 사나이들이 신라면의 매운맛에 눈물을 쏙 뺐다. 땀을 뻘뻘 흘리며 라면을 먹는 건장한 남자와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이라는 익숙한 CM송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신라면의 인기는 TV광고 역할이 컸다.

 

신라면은 한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제품인 만큼 국내 최고의 모델들만 발탁했다. 대표적으로 최수종, 최민식, 송강호·유해진, 싸이, 박지성, 이세돌 등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슈퍼스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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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은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신라면 광고모델로 대중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신라면의 얼굴이다. 농심은 신라면 출시 30주년 기념으로 방영한 광고에서 최수종을 재발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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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최민식도 신라면 광고에서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보였다. 대한민국 상남자 배우도 신라면을 먹고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다는 콘셉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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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연배우이자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송강호와 유해진도 3년 전 신라면 광고모델에서 먼저 만났다. 두 배우는 감칠맛 나는 연기력과 평소 친근하고 담백한 이미지가 신라면 모델로 발탁된 요인.  

 

역시 신라면 광고의 전통인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 CM송은 빠지지 않았으며 라면은 역시 신라면이네라는 멘트로 제품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이외에도 축구선수 박지성, 차두리,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포츠스타도 모델로 활동했다.

 

농심 신라면은 이 같은 광고모델을 내세우며 무려 30년 동안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하나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했다.

 

그동안 매운맛을 내세운 라면이 시장에 등장했지만 금세 사라졌다. 소비자들은 수많은 라면 가운데 '맵고 얼큰한 맛' 하면 '신라면'을 떠올린다.   


신라면이 소비자 기억 속에 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매운맛'이라는 핵심을 지키겠다는 농심의 뚝심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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