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소비 키워드는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왝더독’

‘일과 삶의 균형’ 뜻하는 ‘워라밸’에 주목
기사입력 2017.10.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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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 교수가 2018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왝더독(WAG THE DOGS)’을 제시했다.

 

왝더독은 ‘개의 해’인 2018년 무술년을 맞아 10대 트렌드의 영문 앞글자를 조합한 표현이다.

 

‘왝 더 독’은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는 뜻으로 사은품을 본 상품보다, SNS(소셜미디어)가 대중매체보다, 1인 방송이 주류 매체보다, 카드 뉴스가 TV 뉴스보다 인기를 끄는 현상을 표현했다.

 

<트렌드 코리아 2018>이 꼽은 내년의 10대 트렌드는 무엇일까.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 △가성비를 넘어서 마음에 만족을 주는 ‘플라시보 소비’ △‘워라밸(Work-life-balance)’ 세대 △대면 접촉이 필요 없는 ‘언택트 기술’ △나만의 휴식공간인 ‘케렌시아’ △만물의 서비스화 △매력 자본 △소비자가 정치·사회적 신념을 적극 표현하는 ‘미닝 아웃’ △기능적 관계나 반려동물이 대체하는 ‘대안 관계’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소비 등이다.

 

그중에서도 김 교수는 ‘소확행’과 ‘워라밸’ 세대에 특히 주목했다.

 

'소확행'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에서 나온 단어로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서 먹는 것, 겨울밤 부스럭 소리를 내며 이불 속으로 들어오는 고양이의 감촉 등 거창하지 않지만 확실하게 행복감을 주는 일들을 일컫는다. 

 

‘워라밸’ 세대는 1988~1994년에 태어난 젊은 ‘직딩’(직장인)을 말하며 이들이 2018년의 ‘빅 인플루언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워라밸 세대는 칼퇴근과 사생활을 중시하고 취직을 ‘퇴직 준비’와 동일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한편 해마다 다음 해의 소비 트렌드를 전망한 책 <트렌드 코리아>를 출간하고 있다. 올해로 출간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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