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경기장에 코카콜라 광고가 잘 보이는 이유

올림픽 마케팅의 비밀
기사입력 2017.10.3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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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 ‘올림픽’

 

올림픽 시즌이 가까워오면 기업들은 저마다 마케팅 전쟁에 뛰어든다.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올림픽이야말로 브랜드 이미지의 격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하지만 모든 기업들이 올림픽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IOC(국제올림픽위원회)를 후원하는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TOP, The Olympic Partner)만이 올림픽 마케팅을 할 수 있다.

 

지난 1985년 IOC는 대회운영을 위해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스폰서를 유치하는 올림픽 파트너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올림픽 파트너들은 광고에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거나 올림픽 엠블럼과 휘장을 광고에 노출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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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는 정보기술, 컴퓨터, 무선통신, 음료, 신용카드, 생활용품 등 각 분야별 1개 글로벌 기업과 4년 단위의 파트너십을 맺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전 세계 10개 안팎의 글로벌 브랜드만이 올림픽 파트너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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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마케팅을 가장 잘 하는 기업으로 ‘코카콜라’를 꼽을 수 있다. 코카콜라는 무려 80년이 넘는 올림픽의 공식 파트너로 함께 했다.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코카콜라를 접할 수 있게 한다’는 슬로건으로 올림픽 특수를 앞세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왔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은 코카콜라 올림픽으로 불렸을 정도로 전 세계인에게 코카콜라의 이미지를 알리기도 했다.

 

올림픽 파트너사가 아닌 기업에게는 엄격하다. 엠블럼을 사용할 경우 불법으로 간주돼 IOC의 제재를 받는다. 공식 후원사를 제외한 기업은 올림픽 상징물과 선수를 광고모델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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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마케팅이 이토록 엄격한 이유는 올림픽이라는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보호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대회명, 슬로건, 엠블럼, 오륜기, 마스코트, 메달에 이르기까지 올림픽을 이루고 있는 것을 훼손하지 못하도록 엄격하게 규정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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