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는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기사입력 2017.11.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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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 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브랜드는 『꽃』의 한 구절처럼 살고 싶다. 한 사람에게 의미를 남기는 것은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일이니까.

 

브랜드는 소비자 머릿속에 있는 하나의 생명체다. 그들에게도 도입기,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를 거치는 삶에 주기가 있다. 브랜드는 소비자와 감정을 나누고 누군가의 삶에 울림을 주기도 한다.

 

브랜드는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소비자에게 영원히 기억되는 하나의 꽃이 되고 싶다.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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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일상에서 선택의 순간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없다. 브랜드는 그 선택의 순간을 도와준다”

 

애플의 창시자 스티브잡스는 애플을 혁신의 아이콘으로 만들었다.

 

1976년 4월 1일 만우절에 설립된 애플은 거짓말처럼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바꿨다.

 

애플이 신제품을 내놓을 때면 애플 스토어 앞에 긴 노숙 행렬은 이제 흔한 일이다. 그들은 애플에 대해 ‘없어서는 안될(indispensable)’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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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의 육중한 힘과 차제에서 뿜어져 나오는 엔진소리가 가슴을 뛰게 하기에 충분하다”

 

미국의 모터사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은 두터운 팬층으로 유명하다. 할리의 팬클럽 ‘호그(HOG)’의 정기적인 바이크 모임으로 소속감은 더욱 커졌다.

 

검은 가죽자켓, 면도하지 않은 수염, 가슴에 붙인 할리 로고 뱃지……. 마초적인 남성들은 할리를 탈 때만큼은 바이크와 한 몸이 된다. 이들은 저항정신과 일탈적인 자유를 할리를 타는 것으로 표현한다.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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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팝니다. 그 사람이 누구든,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 무슨 일을 하든 출신이 어디든 피부색이 어떻든 그런 것들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디즈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려고 일합니다”

 

사람들은 시간이 흘러도 위대한 스토리를 갈구한다. 어린이들에게 디즈니란 만화영화를 넘어 꿈이자 환상이다. 디즈니를 보고 자란 어린이들은 어른이 되서도 디즈니를 사랑한다. 디즈니를 ‘나이를 먹지 않는 왕국’이라고 말하는 이유도 이때문이다.

 

◆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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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팬클럽 미펀’(米粉)은 샤오미를 고속 성장을 이끈 절대적인 존재들

 

중국에서 샤오미의 인기는 폭발적인데 샤오미의 자발적 팬클럽 미펀의 영향이 컸다.

 

<샤오미스타일>에서는 샤오미의 고객들은 자신이 직접 참여하고 창의력을 발휘한 휴대폰을 손에 쥐게 된 순간, 자연스럽게 미펀이 됐다고 말하고 있다.

 

미펀은 온라인에서 제품을 알리고 신제품이 출시되면 수 만개의 댓글을 단다. 이들은 자신과 샤오미의 상징을 동일시한다. 창립 5년 만에 세계적인 스마트폰 브랜드가 된 것은 미펀의 활약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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