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6주년 맞은 한국소비자포럼 "먼저 '배려'하겠습니다"

기사입력 2018.02.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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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自利利他(자리이타)
먼저 배려하면 그들이 내게로 온다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웃는 세상'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한국소비자포럼이 올해 창립 16주년을 맞아 내세운 슬로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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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호흡’은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과정의 연속으로, 숨은 먼저 내쉬어야 들이마실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공기가 필수라고 해서 들이마시기만 하면 살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자리이타’는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 곧 자신을 이롭게 한다는 뜻이다. ‘자신을 위할 뿐 아니라 남을 위하여 불도를 닦는 일’이라는 불교 용어이기도 하다.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서로가 이익이 되게 하여 상생하라는 의미다.

‘먼저 배려하면 그들이 내게로 온다’는 말 그대로 남이 자신을 위해 베풀어주기만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나서서 베풀고 나눈다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슬로건은 세 가지지만, 하나의 주제로 상통한다. 바로 ‘배려’다.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는 “배려할 줄 아는 사람들이 공동체를 성장하게 하는데, 공동체는 ‘확대된 나 자신’으로 볼 수 있다”며 “공동체를 만들고 이끌어가려면 희생과 헌신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것은 물론, 그대로 남아있지 말고 나 자신을 위한 도전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려’는 한국소비자포럼의 3대 정신인 경영 정신, 서비스 정신, 도전 정신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서비스정신의 3가지 원칙 중 하나가 ‘배려’이기 때문이다.

한국소비자포럼의 ‘배려’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젊고 따뜻한 소비자 조직 ‘팀 화이트’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많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에서 나타나고 있다. ‘팀 화이트’는 2011년 8월 552명의 소비자평가단에서 출발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은 ‘팀화이트’가 브랜드 이론 교육과 함께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성장, 소통할 수 있도록 기업의 브랜드 매니저, 마케팅 매니저, 최고경영자(CEO)가 강연하는 ‘브랜드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배려’는 상생으로 이어진다.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길을 만들기 위해 한국소비자포럼은 ‘대한민국 브랜드 충성도 1위’, ‘올해의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등 좋은 브랜드를 연구, 발굴하는 브랜드 어워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 기관 ‘브랜드키(Brand Key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브랜드키’의 고객충성도 지표인 CLEI(Customer Loyalty Engagement Index: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지수)모델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브랜드고객충성도 1위(BCLI: Brand Customer Loyalty Index)'를 선정하고 있다.

전재호 대표는 “우리나라는 ‘브랜드’라는 개념이 생소해 처음 ‘200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개최를 준비할 때에는 브랜드란 무엇인지 그 의미를 알리는 데 집중했지만, 국내 소비자들의 인식이 발전된 만큼, 올해부터는 삶 속 넘쳐나는 브랜드 중 좋은 브랜드가 더 많아지도록, 좋은 브랜드들이 더 잘 알려지도록 기업, 소비자와 함께 고민하고 꿈꿔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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