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5명 중 4명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해 봤다”

20대 절반이 "추가 가입 안 할 것"
기사입력 2018.03.0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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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5명 중 4명은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봤으며, 주로 모바일에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20대 남녀 345명을 대상으로 공인인증서나 액티브X, 보안카드, CVC번호 등 각종 번거로운 절차 없이 간편하게 결제하는 ‘간편결제 서비스에 대한 20대 인식 조사’를 실시해 5일 결과를 발표했다. 대학내일 20대연구소는 대학내일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및 20대 전문 연구기관으로, 20대와 20대 마케팅 분야에 대한 종합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20대 간편결제 인식.jpg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간편결제 서비스에 대한 20대 인식 조사.
 
최근 6개월 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20대는 83.5%였다. 주로 모바일(81.6%)에서 이용했으며, 오프라인(11.1%)과 PC(7.3%) 사용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가 가장 많이 가입한 간편결제 서비스는 ‘카카오페이(66.0%)’였으며, 근소한 차이로 ‘네이버페이(63.9%)’가 2위를 했다. 17.4%가 5개 이상의 서비스에 가입했으며, 응답자 중 최다 가입자의 개수는 11개였다. 응답자 중 절반 이상(56.3%)은 추가 가입 없이 현재 사용하는 서비스만 이용하겠다고 답했다.

자신이 가입한 간편결제 서비스 중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카카오페이(26.4%)와 네이버페이(26.4%)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이 처음 등록했던 서비스(29.5%)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20대 중에서도 직업에 따라 선호도는 갈렸는데, 대학생은 카카오페이(33.6%)를, 직장인은 네이버페이(25.6%)를 꼽았다.

간편결제 서비스에 대한 고객 신뢰도는 높았지만,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은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는 높았다.

간편결제 서비스를 신뢰하지 못한다고 답한 20대는 1%였으며, 해킹이 우려돼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을 중단한 경험도 5.6%뿐이었다. 그러나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은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강화’를 1위(35.8%)로 꼽았는데, 할인이나 포인트 등 경제적 혜택 강화(24.0%), 사용처 확대(19.1%)보다 높았다.

응답자 절반 이상(56.3%)은 간편결제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100% 간편결제를 이용한다고 답했으며, 지금보다 간편결제 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76.1%였다.

남민희 대학내일20대연구소 에디터는 “이제 20대에게 간편결제 서비스는 잠깐 스치는 트렌드가 아니라 일상”이라며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이 포화 상태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한 20대의 선택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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