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 5분 스탠딩 건강법

기사입력 2018.03.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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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와 ‘어니스트 헤밍웨이’ 이들의 공통점은 ‘서서 일한다는 것’이다. 집중력 향상과 업무 효율성,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 ‘스탠딩 워크’ 문화를 실천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늘고 있다.

그러나 우리 현실은 이렇지 않다. 2016년 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 평균 7.5시간을 앉아서 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심각한 경우, ‘21시간 이상 앉아서 보낸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문제는 이렇게 앉아서 보내는 시간 때문에 쉽게 건강이 무너지고 온갖 질병에 걸릴 위험에 노출된다는 것이다.

좌식 생활과 건강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오카 고이치로 와세다 대학교수가 출간한 《5분 스탠딩 건강법》은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의 위험성과 일상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법을 전한다.

5분 스탠딩 건강법.jpg

오카 고이치로는 일주일에 300분 이상 운동해도, 전체적으로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면 사망 위험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경고한다. 앉아 있기 때문에 노출되는 위험을 다른 운동이나 치료법으로 상쇄할 수 없다는 말이다.

책은 이 간단한 건강 법칙이 당신의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한 해법은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자주 일어서서 움직이는 것이다. 일어서는 행동은 단순히 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음 행동을 유도한다. 일어서면 움직이게 되며 기지개를 켜거나 화장실에 가거나 물건을 가지러 가는 등 뭐라도 하게 된다.

이 사소한 행위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일단 일어서면 다리에 근수축 운동이 일어나 막혀 있던 혈류가 좋아진다. 혈류가 좋아지면 신진대사도 원활해져 당뇨병, 암 등을 예방하고 중성지방을 줄여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그저 자리에서 한 번 일어선 것뿐인데 우리의 몸에 큰 변화가 온다는 것이다.

책은 일어서서 종아리와 허벅지 운동을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탠딩 운동법, 일어서기 힘든 상황에서 다리 근육을 자극하는 효과적인 운동법을 소개한다.

30분 또는 1시간에 한 번씩 잠시 일어서거나 휴식을 취할 때, 회의 중이나 일어설 수 없을 때 잠깐씩 하면 된다. 각 운동은 1회에 약 4초가 걸리며 그림으로 자세하게 나와 있어 언제 어디서든 금방 따라 해볼 수 있어 체력이 필요 없는 간단한 운동법이다.

이 간단한 운동은 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10년, 20년 후의 모습을 크게 달라지게 한다. 나이가 들어도 병 없이 걸어 다니며 건강한 일상을 누릴 것인지, 통증으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타인의 도움에 의지할 것인지는 지금 이 순간 자리에서 일어서기 한 번에 달려 있다. 오카 고이치로  지음/이유라 옮김/북라이프/208쪽/1만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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