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미세먼지 마스크 쓰지만, 성능 기준 몰라”

인터파크아이마켓,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사입력 2018.03.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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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미세먼지를 막기 위해 국민 4명 중 3명은 마스크를 쓰지만, 2명 중 1명은 보건용 마스크와 일반 마스크를 분별없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재 전문몰 인터파크아이마켓은 3월 16일~20일 사업자 회원 810명을 대상으로 ‘황사·미세먼지 대비 마스크 사용 현황’에 대해 설문한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 전체의 75%는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거나 구매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황사·미세먼지 대응책으로 국민 4명 중 3명이 마스크를 선택한 것이다.

황사마스크.jpg 

황사와 미세먼지는 입자 지름이 사람 머리카락 지름의 7분의 1 수준인 10㎛(마이크로미터) 이하라 일반 마스크가 아닌 미세입자 차단 기능이 있는 식약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의약외품 마스크)를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마스크 구매 시 2명 중 1명은 보건용 마스크가 아닌 일반 마스크를 분별없이 선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보건용 마스크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항목 중 하나인 KF 등급을 인지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25%밖에 되지 않아 보건용 마스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용 마스크의 KF(Korea Filter) 등급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외품으로 허가한 마스크에 명시되어 있는 입자 차단 성능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KF80’, ‘KF94’, ‘KF99’ 등과 같이 숫자와 함께 사용되며 숫자가 높을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크다.

방독면마스크.jpg 

다만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높을수록 산소 투과율이 낮아져 호흡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황사·미세먼지 수준과 개인 호흡량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제품 구매 시에는 ‘KF 등급’과 ‘의약외품’ 문구가 명시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동욱 인터파크아이마켓 안전용품 파트장은 “보건용 마스크 사용 시에는 KF 등급과 의약외품 표기를 제외한 다른 광고 문구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건용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보다 비싸기 때문에 온라인 쇼핑몰, 전문점 등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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