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연인보다 가족, 친구와 훨씬 더 많이 즐겨”

닐슨코리아, 벚꽃 관련 빅데이터 분석 발표
기사입력 2018.04.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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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개하면서 벚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벚꽃을 연인보다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기려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친구 벚꽃.jpg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이 벚꽃 시즌을 앞두고 벚꽃 관련 소셜 미디어(SNS) 게시글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벚꽃 빅데이터 분석은 다가오는 벚꽃 시즌을 어떻게 즐기는지 알아보기 위해 2017년 3월 1일~4월 30일 게시된 온라인 블로그, 카페, SNS(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글 중 ‘벚꽃’이 언급된 219만 건의 게시글을 분석한 것이다. 

함께 즐기는 대상은 ‘가족’의 동시 언급 빈도수가 4428회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친구(2958회)’, ‘혼자(2160회)’, ‘연인(693회)’이 그 뒤를 이어 이성 간의 데이트보다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벚꽃을 즐기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벚꽃 관련 버즈량,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증가
벚꽃트렌드 통계.jpg 

2016년 3월 1일~4월 30일 대비 2017년 동기 벚꽃 관련 버즈량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16년 131만 건이었던 벚꽃 게시글이 2017년에는 219만 건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해 벚꽃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벚꽃과 함께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봄꽃의 버즈량은 2017년 기준 ‘개나리’가 12만 건, ‘진달래’가 9만5천 건, ‘유채꽃’이 8만6천 건 정도로 나타나 벚꽃에 대한 관심이 압도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연인’보다 ‘가족’, ‘친구’와 벚꽃 즐긴다

벚꽃놀이는 흔히 연인과의 데이트를 연상시키지만, 실제로 벚꽃 관련 동시 언급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연인’ 보다는 ‘가족’이나 ‘친구’의 빈도수가 월등히 많이 나타났고, 심지어 ‘혼자’ 키워드도 ‘연인’보다 2배가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족 벚꽃.jpg 
가족과 함께 벚꽃을 즐기는 모습.
 
그 외 ‘벚꽃’ 관련 연관 주요 키워드는 ‘여행/나들이 (3573회)’, ‘주말(3207회)’, ‘축제(3063회)’, ‘이벤트(2079회)’ 등으로 나타났으나, 이와 함께 ‘미세먼지(927회)’ 역시 벚꽃과 함께 많이 언급되어 벚꽃 시즌에 미세먼지에 대한 사람들의 우려가 드러났다.

벚꽃놀이의 주요 명소를 살펴보기 위해 구체적인 지명 키워드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결과, ‘서울’이 2289회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뒤를 이어 ‘여의도(2193회)’, ‘일본(1722회)’, ‘경주(1230회)’, ‘석촌호수(1122회)’, ‘부산(1119회)’, ‘미사리 강변(909회)’ 등의 순으로 나타나 서울 근교뿐만 아니라 지방이나 해외까지 언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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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 명소 중 하나인 서울 여의도 윤중로. 

신은희 닐슨코리아 대표이사는 “봄이 오면 매해 가파르게 증가하는 ‘벚꽃’ 관련 게시글과 관심을 바탕으로 유통업계에서는 벚꽃 관련 한정판 상품 출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처럼 소셜 미디어의 맥락을 읽는 것은 사회적 트렌드를 파악하고 또한 기업의 입장에서 소비자를 이해하는 수단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에 닐슨코리아는 앞으로도 버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한국 사회의 다양한 트렌드와 이슈를 진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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